경남 남해에서 산불, 50분 여만에 진화 완료.

2022. 12. 24. 17:10

 

 

오늘 오후 3시 15분쯤에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고 합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0여 대 + 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50 여분 만인 오후 4시쯤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최근 비와 눈이 내렸으나 지역별 편차로 인해

일부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라고 당부했어요.

 

 

아직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아마 등산객의 실수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확실히 화재 사고가 많이 생기는 중이에요.

다들 불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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