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서 60대 분신시도.. "트라우마 남기기 위해"

2023. 1. 20. 16:30

 

 

주민센터에서 분신시도를 한 60대가 붙잡혔다고 해요.

 

분신시도한 목적이 공무원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 

 

 

 

 

 

해당 사건은 지난해인 22년 11월 23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발생했으며

경찰관이 소화기로 제압하였다고합니다...

 

 

지난 18일 해당 사건으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현 조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고 하네요.

 

 

 

 

범행 당시 A 씨는

"내가 이렇게 해야 너희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평생 고통받을 것 아니냐"

라고 말하며 자기 몸에 기름을 뿌리곤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했다고 합니다.ㄷ.ㄷ

 

 

 

 

A 씨는 평소 주민센터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이

제대로 응대해 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품어왔다고 하죠...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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