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치료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가능 ? 디지털 치료법

2023. 3. 1. 23:59

 

 

이석증이란 세상이

어지럽게 느껴지는 질병으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겨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이석증으로 국내에서만 해마다

50만 명이 병원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국내 연구팀에 의해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치료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sbs

 

 

원래 이석증의 치료는

진단 도구를 착용하고 고개를 돌리며 눈동자가 튀는 지점을 파악해

귀속의 작은 돌들의 위치를 파악,

 

환자의 자세를 조정해 가며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해당 관은 뼈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곳에서 작은 칼슘 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면 세상이 빙빙 도는 것처럼 느끼게 되고

 

이를 다시 안으로 집어넣으면 낫게 되는 원리인 것이죠.

 

 

 

이 원리를 이용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 미국의사협회지에 발표하였는데

 

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치료법의 임상결과는 72.4%로

기존 병원에서 하던 치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요.

 

이석증 디지털 치료기기는 병원 치료비 보다 부담도 적고

병원에 직접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회 경제적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하니

기술의 발전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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