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소변서 '대마 양성 반응' 경찰 수사 착수

 

 

 

 

 

 

 

최근 우유주사

프로포폴 관련 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은 유아인이

 대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마약류 검사에서

대마 양성반응이 나오고 말았다고 하네요...

 

이에 대마초 사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정밀 감정결과 소변에서 일반대마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프로포폴은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해요.

 

프로포폴은 검출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병원에서만 맞은 양을 빼면

따로 맞진 않았나 봅니다.

 

뭐... 어차피 병원 처방을 남용한 거 자체로 자체 필터링에 걸려

수사가 시작된 거긴 하지만요.

 

 

대마는 환각 증세를 일으키는 THC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마리화나와 THC 0,3% 이하인 헴프로 불류된다고해요.

 

최근 듣기론 외국에서 헴프는 합법이 되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두 가지 모두 의료진 처방 없이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헴프 등을 외국에 음식에 넣어 파는 경우도 있어서

만약 외국에서 모르고 먹었어도 한국입국 후 마약검사에 걸리면

유죄를 선고받게 된다고 해요...

 

이건 대마 합법국에서 음식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 중에 하나죠.🙃

 

 

그나저나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금

연예계 거물급의 프로포폴남용, 대마 관련으로 이슈가 생긴 이상

 

연예계 및 거물 급들의 수사 확대가 불가피해 보이네요.

 

어떻게 보면 잘된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마약청정국 명칭을 다시 찾아오면 좋겠습니다.